[여행의 신]은 누구나 삶이 외롭지 않고 위로 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람과 사람이 따듯하게 연결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만든 세계 최초 글로벌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가족과 학교, 직장인 친구들과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 이전에는 극장의 상영 영화나 인기 TV드라마 등 모두가 같이 얘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점점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주제를 찾기 어렵다. 회사 동료, 하조차 친구들에게도 같은 취향이 없어 더 외로움이 느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호감을 갖은 사람이라도 만나기는 너무 무섭다.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믿을 수 없다. 사람들이 지쳐 보여서 간단한 대화할 사람도 찾기가 어렵다. 이제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찍고 유명 맛집에 가고 유행 호텔에 머문다고 충전되지 않고 더 고독해진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비일상을 통해 일상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창의력을 재충전하고 싶다. 나와 잘 맞는 사람들과 만나 의미 있는 일을 하고, 더 커다란 보상과 인정을 받고 싶다.” **
<aside> <img src="/icons/subtitles_gray.svg" alt="/icons/subtitles_gray.svg" width="40px" /> 저는 이 외로움이 전 세계 사람들을 가장 많이 다치게 하는 조용한 전염병으로 특히 코로나 이후 가장 중요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의 연결과 그런 연결과 여행으로는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이 해소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더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모니터와 핸드폰 액정이 아닌 직접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며 직면하고 마주해야 할 사람과 사람 그 사이를 잘 연결해야 하는 세상에 집중했고 [여행의 신]이 이 “외로움”에 대한 문제를 글로벌 여행 커뮤니티를 통해 풀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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